바로상가자료 출처와 기준

상주인구와 직장인구는 무엇이 다른가요?

상주인구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을, 직장인구는 그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을 살펴보는 지표입니다. 상권을 볼 때 각각 거주 기반 수요와 일터 기반 수요를 구분하는 데 씁니다. 두 숫자를 단순히 더해 내 가게의 고객 수로 보시면 안 됩니다.

1. 사는 곳을 보는지, 일하는 곳을 보는지가 다릅니다

상주인구는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을, 직장인구는 주변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상권을 살펴보게 해 줍니다. 같은 상권이라도 두 항목이 보여 주는 배후수요는 다릅니다.

상주인구 = 거주 기반 지표
직장인구 = 일터 기반 지표

중요 — 어느 쪽도 내 가게에 실제로 방문하거나 구매한 사람의 수를 뜻하지 않습니다. 인구 자료는 주변 수요를 살펴보는 출발점으로 읽으세요.

2. 두 숫자를 더해 고객 수로 보지 마세요

사는 곳과 일하는 곳을 기준으로 나눈 자료이므로, 두 항목이 서로 겹치지 않는 사람만 센 것이라고 가정할 수 없습니다. 주변에 살거나 일한다고 해서 모두 내 가게의 손님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상주인구와 직장인구를 더한 값을 예상 고객 수로 쓰거나, 그 합계에서 매출을 계산하지 마세요. 실제 방문과 구매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에는 검수자가 확인한 서울 12곳의 상주인구와 직장인구를 나란히 적었습니다. 예상 고객 수나 예상 매출로 환산하지 않았습니다.

서울 12곳을 나란히 보면 차이가 보입니다

점포 수는 2025년 4분기, 인구는 2026년 2분기 자료입니다. 확인한 12곳 모두 같습니다. 같은 화면에 있어도 같은 시점의 자료가 아니므로, 점포 수와 인구를 같은 시점의 현황이나 변화로 묶어 해석하지 마세요.

바로상가 상권 자료 12곳 전수 · 인구 기준 2026년 2분기
서울 상권상주인구
(명)
직장인구
(명)
직장÷상주
(배)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952199,667209.7
여의도역2,843166,49258.6
종로청계1,76746,51626.3
잠실역5,407110,57520.5
가산디지털단지5,533104,86019.0
강남역6,24887,19114.0
잠실관광특구11,144137,60212.3
종로3가역3,25521,8626.7
발산역마곡2,9047,7952.7
홍대입구역4,5467,1851.6
연남동6,6026,3801.0
신촌역4,0272,7820.7

직장인구가 상주인구보다 많은 곳은 10곳, 상주인구가 더 많은 곳은 2곳(연남동·신촌역)입니다. 이 결과는 위 서울 12곳에 한정하며, 서울 전체나 전국의 비율로 확대하지 않습니다.

직장÷상주 비율은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이 209.7배로 가장 높고, 신촌역이 0.7배로 가장 낮습니다. 두 인구가 가장 비슷한 곳은 연남동입니다. 연남동은 반올림하면 1.0배지만, 실제 값은 상주 6,602명·직장 6,380명으로 같지 않습니다.

배수는 직장인구를 상주인구로 나누어 소수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했습니다. 고객 수나 매출의 배수가 아닙니다.

3. 항목별로 이렇게 구분하세요

항목보여 주는 것이것만으로 알 수 없는 것
상주인구거주 기반 배후수요내 가게의 방문자 수
직장인구일터 기반 배후수요내 가게의 구매자 수
두 항목의 합계서로 다른 기준의 숫자를 더한 값중복을 제외한 고객 수
확인되지 않은 값확인 필요사람이 없다는 뜻인지 여부

4. 상권을 비교할 때는 이렇게 보세요

  1. 비교하려는 상권의 이름과 경계를 확인합니다.
  2. 자료의 기준 분기가 같은지 확인합니다.
  3. 상주인구는 상주인구끼리, 직장인구는 직장인구끼리 비교합니다.
  4. 내 업종이 거주하는 사람과 일하는 사람 중 누구를 주요 손님으로 생각하는지 정리합니다.
  5. 실제 방문 시간대와 구매 여부는 인구 숫자와 별도로 확인합니다.

스스로 확인하는 법 한 줄 — 같은 상권 범위와 기준 분기를 맞춘 뒤, 상주인구와 직장인구를 각각 비교하세요.

빈칸은 0이 아니라 모름입니다. 확인한 서울 12곳에서 아파트세대수는 8곳이 비었고, 학교수는 12곳 모두 비었습니다. 이를 아파트나 학교가 없다는 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값이 확인되지 않은 항목은 확인 필요로 남겨 주세요.

사실과 의견을 나눠 적습니다

사실 — 기존 제공 자료는 상주인구와 직장인구를 별도 항목으로 제시합니다. 거주 기반과 일터 기반을 구분한 지표이며, 단순 합계를 고유 고객 수로 해석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의견 — 두 숫자의 크기만으로 상권을 고르기보다, 내 업종의 손님이 누구인지 먼저 정한 뒤 항목별로 비교하는 편을 권합니다.

출처와 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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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지 않은 값은 적지 않습니다.